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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30 10:18 수정 : 2014.12.30 10:18

기업과 나눔, 미래에셋

미래에셋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4년간 약 5700명의 장학생이 선발됐고 국내외 청소년 경제교육 등에 참가한 인원은 10만명을 넘어섰다. 금융권에선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다. 2000년부터 해외 교환 장학생 3117명, 국내 장학생 2436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등 모두 567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들은 국내뿐 아니라 유수의 해외 대학에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등록금을 지원받으며, 해외 장학생의 경우 항공료와 체재비 일부도 지원받는다.

이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인턴 및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등 각 분야의 리더로서의 소양을 닦게 된다. 미래에셋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실 ‘스쿨투어’와 학부모와 함께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을 실시한다. 프로그램별로 각각 3만8827명, 3만3286명이 참여했다. 국내 최대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미래에셋 우리아이 글로벌 리더 대장정’은 2006년 처음 시작해 8년 동안 1만183명이 중국 탐방 기회를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우리아이펀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해 중국 내 유명 유적지를 탐방하고 현지 학교에서 중국 아이들과 우정을 쌓는 문화교류 사업이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조현욱 상무는 “대한민국을 짊어질 글로벌 인재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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