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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30 10:19 수정 : 2014.12.30 10:19

기업과 나눔, LG디스플레이

엘지디스플레이는 첨단 디스플레이 기업이라는 핵심역량을 적극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보기술(IT) 발전소’ 조성 사업과 ‘실명 예방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와 교육 및 의료 활동, 해외를 포함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긴급구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엘지디스플레이는 보육원이나 영육아원 등 아동복지시설에 멀티미디어 기기, 인테리어 등 최신 정보기술 시설을 마련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 경북 김천을 시작으로 폴란드 법인 인근 지역을 포함해 지금까지 29개의 ‘아이티 발전소’를 설립했다. 모두 422대의 최신 모니터와 컴퓨터를 지원해 2000명이 넘는 아이들과 지역 이용자들이 혜택을 누렸다.

실명 예방 활동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약을 맺어 다양한 공동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기업 최초로 저시력자들을 위한 재활 활동, 조기 치료 사업, 저시력 환아 여름캠프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과 전국 초등학교를 찾아가 ‘눈 건강 교실’을 열어 어린이들이 올바른 눈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실명 예방 활동의 수혜자는 2만6000명이 넘는다.

한편 경기 파주 사업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기술 및 전문 분야 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장인 ‘엘지디(LGD) 희망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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