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4.12.30 10:21 수정 : 2014.12.30 10:21

기업과 나눔, 하나금융지주

‘함께’, ‘행복’ 그리고, ‘나눔’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상징하는 핵심 가치다.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한 기금을 바탕으로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10곳, 소외가정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 100명을 지원했다. ‘함께’의 가치는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탈북자) 지원 사업을 통해 창출한다. 2008년부터 서울, 안산, 인천에서 시행 중인 ‘하나 키즈 오브 아시아’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한글과 함께 해당국 언어가 병기된 동화책 5만5000여권을 제작해 다문화가정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지난 10월 새터민과 일반 시민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한 데 이어, 지난달 11일에는 ‘모두 하나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새터민,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통해 소외계층 6000여가구에 배추 1만1111포기를 전달했다. ‘행복’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에 대한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추구한다. 2007년부터 전문 공연팀을 결성해 무대에 올리고 있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와 요술지갑>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금융 및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기 위해 시작해 매년 40차례 이상 학교를 직접 찾아 진행한다.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지원하고자 1993년 처음 시작한 푸른 음악회는 매년 1~4차례 지방지역을 순회하며 클래식, 퓨전, 대중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