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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30 14:30 수정 : 2014.12.30 14:30

기업과 나눔, 한화생명
기부, 봉사에서 상생으로…진화하는 기업 생태계

한화생명은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을 진행해오고 있다. 청소년들이 직접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2006년 1월부터 지금까지 약 3000명의 청소년봉사단원이 활동했다. 올해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춘천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 360명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봉사단원은 보육원 방문이나 홀몸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청소년 금연 및 클린사이버 캠페인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년 최우수 봉사팀으로 선정되면 케냐, 엘살바도르, 인도 등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집짓기, 마을 보수공사 등의 자원봉사와 더불어 해당 국가 청소년들과 문화 교류에도 힘쓴다.

올해 여름에는 한화생명 임직원과 청소년봉사단이 함께 갯벌 환경지킴이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또한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으로 활동했던 청소년들이 대학생이 되어서도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는 요청으로 2013년 제1기 ‘해피메이커 대학생봉사단’을 구성했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여성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이 발대식을 했다. 한 여성 임직원의 제안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 앞서 육아용품 나눔 캠페인 ‘맘스 셰어’를 진행해 250여개가 넘는 장난감과 책, 의류, 인형 등을 모아 보육기관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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