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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31 16:41 수정 : 2015.03.31 16:41

[헤리리뷰] 기업과 나눔 /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의 모토인 ‘따뜻한 금융’이 지난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한동우 회장은 “이윤만을 추구하는 금융회사가 아니라, 사회와 고객 그리고 회사가 함께 가치를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은 모든 구성원들이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통해 고객들이 차별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금융 본업에서 제반 제도 및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직원들이 따뜻한 금융이 지향하는 바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썼다. 예컨대, 주력 금융사인 신한은행의 직원 평가 지표에 고객 수익률과 고객 성장 지원 수준을 반영한 것도 고객 관점에서 평가체계를 개선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

나아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를 강화하고, 서민금융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금융의 실질적인 프로그램도 실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교육을 열어 2014년 4737명에게 교육을 제공했으며, 중소기업 회생지원 프로그램에 3922억원을 투입했다. 신한생명은 미지급 보험금 찾아주기를 통해 406억원을 돌려주었으며, 사회적 약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신한카드는 중소기업과 영세 단체의 제품 판매 및 홍보 채널을 지원하기 위해 ‘올댓쇼핑몰’ 안에 사이트를 신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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