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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31 16:43 수정 : 2015.03.31 16:43

[헤리리뷰] 기업과 나눔 / 두산그룹

두산그룹은 매년 전세계 두산 임직원이 ‘한날한시’에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벌인다. ‘두산인 봉사의 날’(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이다. 2014년 10월24일 처음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13개국, 130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1만여명이 참여했다. 소외계층 방문 봉사, 지역 환경 정화, 음식 기부, 헌혈, 도로 보수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전세계 138개 지역에서 일시에 특성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미국에선 밥캣 장비를 활용해 지역 도로와 학교 운동장 등을 정비했고, 체코에서는 장애인 시설에 휠체어를 제공하기 위한 자선행사가 열렸다. 브라질에서는 지역 유치원을 찾아 페인트칠 등 건물 보수를 했고, 한국의 두산타워 앞 광장에서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과 임직원 200여명은 저소득층 가정에 보낼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두산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주력 계열사에서 활발하다. 두산중공업은 창원시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협약을 맺고, 창원 지역 우수인재 양성, 소외계층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1년부터 중국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시설을 갖추지 못한 중국 내 낙후 지역에 학교를 설립하는 ‘희망 공정’ 운동을 통해 ‘희망 소학교’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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