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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31 17:03 수정 : 2015.03.31 17:03

[헤리리뷰] 기업과 나눔 / IBK기업은행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를 향상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아이비케이행복나눔재단은 2014년 말 기준 290여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501명에게 5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희귀·난치성 중증질환자 1395명에게 치료비 54억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에도 93억원을 후원했다. 단순한 후원만이 아니다.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경우 질병 재발 방지 및 완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며, 같은 질환으로 투병했던 환우를 멘토로 선정해 치료에 대한 정보 및 정서적 후원자 구실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병환으로 오랜 시간 학업에 전념하지 못한 자녀의 학습 지도를 위해 아이비케이 장학생을 통한 멘토링 사업으로 도움을 주는 등 다각적인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원 활동은 ‘나누미 봉사단’의 활동으로 꾸준히 이어진다. 올해 2월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2015년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전국 대학생 20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앞으로 10개월간 저소득층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외계층 자녀의 일대일 멘토가 되어 학습지도를 하고 공연 관람,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권선주 은행장은 “봉사단 활동으로 멘토, 멘티가 서로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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