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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31 17:05 수정 : 2015.03.31 17:05

[헤리리뷰] 기업과 나눔 / LG하우시스

엘지(LG)하우시스는 친환경 건축자재와 고효율 에너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친환경 건자재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2011년 업계 최초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대신 친환경 가소제로 자재 교체를 단행하는 한편, 옥수수를 원료로 한 식물성 수지(PLA)로 만든 바닥재와 벽지 제품을 출시했다. 나아가 에너지 효율을 높인 유리와 창호, 고단열 성능의 단열재 등을 출시하며 에너지 절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식물성 원료를 적용한 제품에 ‘지아’(zea)라는 이름을 적용해 ‘지아마루’, ‘지아소리잠’ 등을 출시했다. 좋은 원료로 친환경성을 확보한 ‘지아’제품은 사람에게도 이롭다.

대표적으로 ‘지아벽지’ 시공 후 분당 서울대병원과 엘에이치(LH)공사가 공동으로 2010년 5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증상 변화를 측정한 결과, 12주 만에 아토피 피부염 증상과 가려움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천연 원료를 사용한 지아 시리즈 제품은 생산부터 폐기까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50% 이상 줄여 친환경성을 극대화했다. 엘지하우시스의 고단열 기능성 유리 ‘울트라 실버’는 두차례 은 코팅을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크게 높였다. 복층 유리에 적용할 때 일반 유리보다 냉난방비를 30%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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