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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30 15:29 수정 : 2015.06.30 15:29

[헤리리뷰] 나눔과 경영
진화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더 나은 사회’ 만든다

엔에이치(NH)농협금융 김용환 회장과 임직원은 지난 6월25일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아 남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에게 특수 휠체어 등 재활의료용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엔에이치농협금융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보훈요양시설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인해 애초 계획했던 국악 위문공연 및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등을 취소하고, 국가유공자 및 관계자를 위로하는 자리로 대체 진행했다. 김용환 회장은 “6·25전쟁 65주년 및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애국지사와 국가유공 상이자, 참전 유공자 및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이 더욱 의미 있는 한 해”라며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리는 데 엔에이치농협금융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에이치농협은행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보훈 대상자와 가족에게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신규 가입 계좌당 일정액을 적립하는 ‘광복 70년 8·15 예적금’을 판매하는 등 국가보훈 대상자를 위한 보훈문화 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부터는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채움 실버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 경로당과 국가유공자 및 이산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김용환 회장은 “그동안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고,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행복을 채우는 금융’ 실천에 더욱 매진하여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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