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5.06.30 16:30 수정 : 2015.06.30 16:39

[헤리리뷰] 나눔과 경영
LG화학

엘지(LG)화학은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엘지화학은 “청소년에게 미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시민 파트너”라는 목표 아래, 지역 사업장 인근의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 환경 개선과 학습활동 지원 등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대전 지역에선 기술연구원 소속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초등학생 및 복지시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수공장에서는 단위 공장별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모임을 주축으로 ‘지니(Genie)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여수 지역 내 아동센터를 찾아 사물놀이 악기와 같은 각종 교육 교재를 지원하고 화단 조성과 교실 청소 등 학습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왔다. 청주공장은 봉사 동호회인 ‘징검다리’가 앞장서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청주 장애아동 보호시설인 ‘은혜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이곳을 방문해 장애 아동 목욕시키기와 바비큐 파티 등을 지원하는 한편 벽지와 바닥재 교체 등 시설 개보수 활동도 펼치고 있다. 엘지화학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 등 봉사활동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