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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7 14:12 수정 : 2006.02.07 14:14

검색 시장에서 NHN[035420]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점유율 61%로 1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웹 접속기록 분석 서비스업체 에이스카운터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4천여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방문자들이 어느 포털의 검색을 통해 사이트에 들어왔는지 집계한 결과 네이버가 12월 현재 61.4%를 차지했다. 이어 다음이 14.0%, 야후코리아가 13.2%, 엠파스가 3.9%로 2, 3, 4위를 각각 차지했다.

네이버는 작년 7월 59.8%에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야후코리아는 7월 15.2%, 다음은 14.9%, 엠파스는 3.9%에서 오히려 각각 하락해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의 독점적 지위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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