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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2 13:57 수정 : 2006.03.02 13:57

산요가 국내 시장에 디지털 무비카메라(캠코더)신제품을 출시했다.

산요 세일즈앤드마케팅코리아(대표 카도 히데유키)는 2일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소.최경량 디지털 무비 카메라인 `Xacti VPC-HD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무게가 210g에 불과하며 일반 SD메모리 카드에 1,280×720 픽셀의 고화질 동영상과 510만 화소의 디지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10배 광학줌과 10배 디지털줌으로 최고 100배 줌이 가능하고 2기가 메모리카드를 탑재해 HD급 동영상은 42분, 일반 화질은 2시간 이상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카도 히데유키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한국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여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현재 약 2%인 시장점유율도 4% 수준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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