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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도 문자로 발송” |
SMS전문기업 쏜다넷(대표 송승한, www.ilovesms.co.kr)은 학교에서의 전달사항을 학부모ㆍ학생ㆍ교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수 있는 웹투폰 서비스 `아이러브SMS'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아이러브SMS는 유치원과 초ㆍ중ㆍ고ㆍ대학 등에서 학부모 및 학생, 교직원들의 연락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학교에서의 긴급사항이나 가정통신문 등을 통신사에 관계없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쉽게 전달할 수 있게 했다.
또 학급ㆍ특별 활동ㆍ동아리 등 각 그룹별로 세분화해 구성원을 설정하고 각각의 공지사항을 그룹별로 전달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이 학교, 학원에 대한 건의사항이나 고민 등을 문자메시지로 보내면 관리자만이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으로 실시간 등록돼 효과적으로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상담 게시판'도 운영할 수 있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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