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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9 22:14 수정 : 2006.03.09 22:14

법정관리중인 온세통신 매각입찰에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유비스타[036630]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9일 온세통신에 따르면 유비스타는 이번 2차 온세통신 매각입찰에서 입찰서류를 제출한 3개사중에서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유비스타는 3일이내에 온세통신과 인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정밀실사를 거쳐 최종 본 계약을 체결, 온세통신 경영권을 인수하게 된다.

지난 1월20일 온세통신 매각입찰에서 입찰참여 의향을 밝혔던 업체들이 막판에 포기, 입찰이 무산됐으나 온세통신은 당시 입찰에 참여했던 일부 업체들의 입찰서류제출 기한 연기요청에 따라 3개사로부터 서류를 제출받아 이번에 유비스타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1월 20일 마감된 입찰에서는 데이콤[015940], 애니유저넷, 기가텔레콤[064720] 등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가 모두 막판에 입찰을 포기했다.

이정내 기자 j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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