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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19 10:31 수정 : 2006.03.19 10:31

KTFT, 이달중 세계 최초 7mm대 초슬림폰 출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가 국내에서 출시된다.

KTFT(대표 송주영, www.ever.co.kr)는 세계 최초로 7mm대의 초슬림 휴대전화를 개발, 30만원대의 가격으로 이달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넘버세븐'(No.7)으로 명명된 바(Bar) 타입의 이 휴대전화는 두께 7.9mm로, 카메라, MP3 기능 등을 탑재하고도 지금까지 출시된 휴대전화 중 가장 얇다.

60g대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극대화시켰으며 심플하고 콤팩트한 디자인과 뒷면에 가죽 느낌의 소재를 사용, 고급스런 느낌을 강조했다고 KTFT는 설명했다.

165MB의 내장메모리, MP3플레이어, 128 폴리 멜로디, 130만 화소 카메라, 멀티태스킹, 이동식 디스크, 33만 단어 전자사전, 1.8인치 고화질 LCD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특히 3D(3차원) 공간음향, 리믹스 효과, 이어폰 중저음 등 50가지 이상의 음장효과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에버 리믹스'(EVER Remix) 기능을 탑재, 전용 MP3 플레이어 이상의 음질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정내 기자 j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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