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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도메인 네임서버 컨설팅 사업 확대” |
자국어(한글) 인터넷주소 업체인 넷피아(대표 이금룡, http://넷피아)는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운영 기업인 케이알라인(대표 남병수)과 제휴하는 등 도메인 네임서버(DNS) 유지보수 및 컨설팅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넷피아는 1천800개 업체에 네임서버 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일부 대학, 공공기관, 기업을 상대로 DNS 전문 컨설팅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넷피아는 케이알라인의 1천여 고객사에 최신 버전의 DNS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안 패치 업데이트, 웜 바이러스 사전 차단 기능, 유해 사이트 차단 기능, 한글 인터넷주소 서비스 기능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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