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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PMP폰 11주만에 10만대 돌파” |
팬택계열은 휴대전화 '스카이 PMP폰'(모델명 IM-U100)이 올 1월 출시 이후 11주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50만원 후반대 가격에 SK텔레콤 가입자에게만 판매가 되는 등의 상황에서도 이 같은 기록을 내 그 의의가 깊다"고 말했다.
IM-U100은 동영상 및 MP3 재생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한 제품으로 현행 휴대전화 중 가장 큰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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