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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03 08:52 수정 : 2006.07.03 08:52

미국의 인터넷전화(VoIP)업체인 보니지(Vonage)는 USB 메모리 스틱에 인터넷전화 소프트웨어를 내장, 가입자들의 이동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VoIP 상품을 선보였다.

3일 C넷에 따르면 `V폰'으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오렌지색 USB 메모리 스틱에 보니지의 VoIP 소프트웨어와 전화번호를 미리 내장, 사용자들이 PC에 V폰을 꽂기만 하면 소프트웨어가 자동적으로 VoIP를 설치해 인터넷전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어느 곳이든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면 사용자들은 인터넷전화를 할 수 있다. 39.99달러에 출시된 V폰은 스테레오 이어폰과 250메가바이트의 메모리도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보니지에 가입, 자신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해야 한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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