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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08 10:26 수정 : 2006.08.08 10:26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이 마이스페이스닷컴(MySpace.com)에 검색 기술 및 광고를 제공하는 배타적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8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미디어 그룹인 뉴스코프에 소속된 '마이스페이스'에 검색 엔진과 광고 등을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거래로 뉴스코프의 경우 앞으로 3년간 적어도 9억달러의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구글은 또 검색엔진과 키워드 광고 소프트웨어를 마이스페이스 외에도 뉴스코프의 계열사인 폭스인터렉티브가 운영하는 다른 웹사이트들에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선희 기자 indig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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