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9.16 13:52 수정 : 2006.09.16 13:52

아마존과 애플에 이어 세계 최대의 소매업체인 월마트도 영화 다운로드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경제전문사이트인 CNN머니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머니는 월마트가 아마존과 애플의 시장 참여 발표에 자극 받아 디지털 영화 서비스 시작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올해 말쯤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고 전했다.

CNN머니는 현재 미국 내 DVD 영화 판매량의 40%를 팔고 있는 월마트의 디지털영화 시장 진출은 DVD 시장에서의 지배력 유지를 위한 것이라면서 현재 가격모델을 준비하는 단계까지 준비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업계 소식통들은 월마트가 매장에서 DVD 구매고객에게 무료 또는 소정의 비용을 청구한 뒤 영화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다운로드는 월마트닷컴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