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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1.19 10:25 수정 : 2006.11.19 10:25

올해 말까지 위성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에 가입한 만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은 월 1만1천원에서 5천원이 할인된 월 6천원에 위성DMB를 이용할 수 있다.

TU미디어(사장 서영길)는 20일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2월말까지 `TU청소년 행복요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말까지 가입하는 청소년(12월31일 기준, 만 19세 미만)은 신규가입시 1년 동안 매월 6천원(부가세 별도)에 위성DMB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요금 이벤트는 수능시험을 본 청소년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위성DMB서비스 이용,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TU미디어는 청소년 행복요금 이벤트를 통해서 현재 주 가입자층인 20~30대 외 계층 확대와 요금부담으로 가입을 미루고 있는 10대 가입자들의 이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11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휴대전화로 `신규' 가입한 청소년들에게만 이번 이벤트가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TU미디어 홈페이지(www.tu4u.com)를 참조하거나 휴대전화에서 114를 누르고 문의하면 된다.

한편 TU미디어는 지난 11월1일부터 요금을 1만3천원에서 1만1천원으로 인하했으며 신규 1년 약정 고객에 대해서는 월 9천900원에 추가 3개월 무료 혜택을 주는 `플러스 약정할인 요금'도 운영하고 있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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