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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27 09:45 수정 : 2007.01.27 09:45

세계 제 2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와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페라리 SpA 가 새로운 휴대폰 '모토레이저 맥스 (Motorazr maxx) V6 페라리 챌린지' 를 공개했다고 26일(현지 시간) 시카고 트리뷴이 보도했다.

음악 재생은 물론 고속 인터넷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한 이 휴대폰은 페라리의 말 로고가 새겨져 있고 포뮬러 원 F430 의 8기통 엔진 복제품이 포함돼 있으며 휴대폰의 전원을 켤 때나 끌 때는 페라리 엔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일리노이주 샴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토로라는 이 새 휴대폰의 가격은 632 달러(490 유로)로 1월 29일부터 모토로라 대리점과 페라리 매장,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원 통신원 kwchrislee@yna.co.kr (시카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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