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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2.10 09:26 수정 : 2008.02.10 09:26

LG데이콤은 인터넷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서비스를 2가지 또는 3가지로 묶어 이용하는 결합상품 가입자수가 20만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말 인터넷전화 `myLG070'을 선보이면서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DPS(Double Play Service) 결합상품을 내놓았으며, 작년 12월 인터넷TV `myLGtv'를 출시하면서 이들 3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TPS(Triple Play Service) 및 엑스피드와 `myLGtv'를 묶은 DPS 결합상품을 추가했다.

LG데이콤 TPS 가입자는 인터넷 이용요금 10%와 IPTV 이용요금의 20%를 할인받는다.

또 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 이용자는 초고속인터넷 이용요금의 10%를, 초고속인터넷+IPTV 이용자는 초고속인터넷 이용요금 10%와 인터넷TV 이용요금 10%를 절감할 수 있다.

LG데이콤 안성준 상무는 "myLGtv를 출시하고 TPS를 선보인 지 1개월여밖에 되지 않아 현재는 결합서비스 가입자 대부분이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이용자이지만 앞으로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와 인터넷TV 실시간 방송이 실행되면 TPS 고객 증가 추이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욱 기자 pc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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