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는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학정보 전문사이트 'MK헬스'와 제휴를 맺었고, 총 150여명의 현직 의사 및 교수 등을 서비스에 참여시켰다.
새 서비스에서는 전문가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정보 콘텐츠도 제공한다.
SK컴즈 관계자는 "네이트 Q&A는 기존 지식 서비스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의학 분야는 정확하고 빠른 정보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 의료단과 함께하는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SK컴즈는 앞으로 전문 병원과 연계해 이용자들이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는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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