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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2.01 11:21 수정 : 2010.02.01 11:21

삼보컴퓨터는 1일 한글과컴퓨터와 손잡고 콘텐츠를 강화한 태블릿PC 'TG 태블릿PC'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신제품은 ARM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7인치와 10인치 2가지 모델이 있다.

또 한글과컴퓨터와의 협조 체제로 '씽크프리' 오피스 솔루션을 기본으로 탑재하며, 윈도CE와 리눅스,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멀티태스킹 기능과 다양한 동영상과 문서 포맷을 지원해 활용도를 높이며, 출시에 맞춰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삼보컴퓨터는 설명했다.

삼보컴퓨터 김종서 사장은 "이번 태블릿PC는 삼보컴퓨터와 한글과컴퓨터의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흠 기자 josh@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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