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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4.08 07:32 수정 : 2010.04.08 07:32

방송통신위원회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방통위 소식을 알리는 등 정책 홍보에 나섰다.

방통위는 스마트폰을 통한 정책 홍보를 위해 모바일 전용 서비스를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종 스마트폰으로 브라우저 주소창을 통해 주소를 입력하면 방통위가 구축한 모바일 웹(http://m.kcc.go.kr)에 접속할 수 있다.

방통위 모바일 웹은 `공지사항', `보도자료', `입찰공고', `위원회 의결사항'을 주메뉴로 외부에 발표되는 각종 자료가 올라간다.

방통위는 또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앱)과 트위터도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현재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방통위는 이달 중 아이폰 앱과 트위터를 통한 정책정보 제공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기획재정부가 앞서 지난 1월 `시사경제용어사전'을 아이폰으로 제공한 데 이어 이달 5일 주요경제지표를 아이폰용 앱으로 개발, 앱스토어에 올렸다.

또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달 말 스마트폰을 통한 정책정보 제공을 시작하는 등 부처들이 정책 홍보 수단으로 모바일 활용에 가세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이에 앞서 정부 대표 블로그인 정책공감에서 배포하는 위젯인 `미니(mini)공감'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폰용으로 제공,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창욱 기자 pc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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