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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5.24 22:00 수정 : 2010.05.24 22:00

삼성, 바다OS 탑재 ‘웨이브폰’ 출시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공략





삼성전자가 독자 모바일 플랫폼인 ‘바다’를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사진)·모델명 GT-S8500)를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시장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웨이브는 국외 주요 사이트의 이메일, 메신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등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메시징 서비스인 ‘소셜 허브’를 탑재해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강점을 지닌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웨이브는 기존 아몰레드폰보다 5배 이상 선명한 3.3인치 ‘슈퍼 아몰레드’를 디스플레이로 탑재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차세대 무선 랜 기술인 802.11n과 근거리 통신기술인 블루투스 3.0을 지원해 빠른 속도의 통신과 대용량 콘텐츠 전송이 가능하고, 500만 화소 카메라, 3.5파이 이어잭, 디빅스 지원, 3차원 입체 플래시지원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웨이브’ 출시와 함께,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삼성앱스’를 세계 80여개국, 100여개 사업자를 상대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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