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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6.21 21:25 수정 : 2010.06.21 21:25

월4만5천원 요금제땐 29만5천원

에스케이텔레콤(SKT)은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에스(S)’를 25일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월 4만5000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하면 29만5000원, 8만원짜리에 가입하면 8만4000원에 주고, 9만원짜리에 가입하면 단말기 값을 따로 받지 않는다.

갤럭시 에스는 1㎓짜리 칩(중앙처리장치)과 10.08㎝(4인치)짜리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500만화소급 카메라와 디엠비(DMB) 안테나, 외장 메모리 꽂이를 갖췄다. 3차원 그래픽 처리기술을 적용해 애플리케이션 및 3차원 게임 구동 속도가 뛰어나다. 구글 한국어 음성 검색 기능과 ‘다음 지도’, 음악포털 ‘멜론’, 내비게이션 서비스 ‘티(T)맵’, 증강현실서비스 ‘오브제’, ‘싸이월드’, ‘교보 이(e)북’,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날씨’ 등의 애플리케이션도 기본 탑재됐다.

에스케이텔레콤은 또 소니에릭슨의 안드로이드폰 ‘엑스페리아 엑스(X)10’도 23일부터 판매한다. 가격은 갤럭시 에스보다 4만원 정도 싸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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