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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7.12 19:12 수정 : 2010.07.12 19:12

해피빈, 5년간 500만명 참여

엔에이치엔(NHN)이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이 지난 11일 개설 5돌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피빈을 통해 1만8024회 기부를 실천한 김용환(43)씨를 비롯해 광진주민연대와 오산이주노동자센터 등이 상을 받았다. 해피빈은 지난 5년간 500만명이 참여해 190억원의 기부금이 모였고, 이 돈은 ‘작은도서관을 만드는 사람들’에 8억8790만원 등 4500여곳에 전달됐다.

100원 가치를 갖는 ‘콩 한 알’은 해피빈의 기부 아이템으로, 네이버 이용자는 직접 현금으로 ‘콩’을 사서 기부할 수도 있고 네이버 안의 해피빈 배너를 누르거나 매칭기부 형태로 참여하는 후원기업들의 캠페인에 참여해 ‘콩’을 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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