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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05 21:33 수정 : 2010.09.05 21:33

애플 아이폰4가 우리나라에도 오는 10일부터 공급된다.

케이티(KT)는 아이폰4를 10일부터 예약자들에게 먼저 선착순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티는 지난 8월18일부터 아이폰4 예약을 받았다. 케이티는 “5일 현재 아이폰4 예약자가 27만명에 이른다”며 “예약자가 아이폰4를 언제 받을 수 있는지는 폰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아이폰4는 16·32기가바이트(GB)짜리가 함께 공급되며, 월 4만9500원짜리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과 24개월 약정을 기준으로 16기가기바이트짜리는 29만원, 32기가바이트짜리는 43만5000원에 준다.

케이티는 11일 오전 8시부터 서울 광화문 사옥 1층 올레스퀘어에서 아이폰4 출시 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1차 예약자 대상 추첨에서 뽑힌 고객 100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직접 아이폰4를 받는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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