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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쪽지뉴스 |
■ 한컴, 소프트포럼에 팔려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소프트포럼에 매각된다. 한컴은 28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셀런에이치에서 소프트포럼 및 큐씨피2호기업구조개선사모투자전문회사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매각된 지분은 28%로 매각대금은 670억원이다. 한컴은 지난해 6월 셀런 컨소시엄에 인수된 뒤 경영진이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으며 지난 5월 교보증권과 피데스투자자문을 주간사로 선정해 매각 작업을 벌여왔다.
■ 중소기업청 ‘창업카페’ 운영
중소기업청은 다음달부터 ‘창업카페’를 운영한다. 창업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10~15명이 창업 성공자의 강의를 듣고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서 나눈다.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5곳의 소상공인 혁신아카데미에 지역별 특성과 예비창업자의 선호를 고려해 각 2개씩 10개가 개설된다. 예를 들면 대구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전통한식 창업카페를 연다. 자세한 정보는 소상공인교육정보시스템 누리집(eduinfo.seda.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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