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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6 19:29 수정 : 2005.11.06 19:29

세계에서 2번째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배경음악 판매건수가 1억건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온라인 유료 음악 판매건수가 1억건을 넘은 것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1위는 5억건을 판매한 미국 애플사의 ‘아이튠스’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싸이월드가 국내에서만 판매해온 점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뛰어난 성과”라고 말했다. 싸이월드는 2002년 7월 배경음악 유료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한곡당 500원(도토리 5개) 정도의 가격을 받고 있다. 그간 가장 많이 팔린 곡은 박효신의 ‘눈의 꽃’이다.

서수민 기자 wikk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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