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1.07 22:13 수정 : 2005.11.07 22:13

포털사이트 야후 코리아는 7일 미국 야후 본사가 소프트뱅크 코리아가 갖고 있는 야후코리아 지분 33%를 인수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야후 본사는 또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야후영국, 야후독일, 야후프랑스의 지분 30%를 인수하는 협약도 추진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야후 본사는 소프트뱅크에 총 5억달러를 지급하고 야후코리아와 야후영국, 야후독일, 야후프랑스를 100% 완전 소유하게 되며 지분 인수 작업은 4분기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야후는 "한국과 유럽의 잔여 지분 인수는 이들 지역 사업에 대해 야후가 확신을 갖고 있음을 뜻한다"며 "이를 통해 한국과 유럽에서 전략적 유연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