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01.01 10:42
수정 : 2018.01.01 21:09
출고가 85만원 이상 고가 스마트폰 사용자 대상
케이티(KT)는 휴대전화를 분실했거나 도난·파손당했을 때 보상액을 최대 140만원으로 높인 새 단말기 보험상품 ‘케이티 폰 안심케어3’를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100만원을 넘는 고가 스마트폰이 잇따라 출시되는 추세에 따른 것이다. 단말기 보험은 휴대전화를 분실했거나 도난·파손당했을 때 기기변경 비용이나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기존 ‘폰 안심케어2’는 85만원까지만 보상했다. 새 보험상품은 출고가가 85만원을 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월 보험료는 4500~7천원이다.
김재섭 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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