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2.15 11:59 수정 : 2005.12.15 11:59

NHN[035420]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15일 이용자 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해 인근 지역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근처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에 접속한 이용자의 IP(인터넷 프로토콜) 등 인터넷 회선 정보를 이용해 어느 지역에 있는지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지역 검색 등에서 최적의 결과를 제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치과'로 검색하면 자신이 있는 위치를 따로 입력하지 않고도 주변 지역의 치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KT[030200] 이용자만 사용 가능하며 네이버는 하나로텔레콤[033630], 데이콤[015940] 등과도 제휴해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