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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14 14:16 수정 : 2019.04.14 20:28

2016년 삼성전자가 인수한 전장·오디오업체
체험형 하만스튜디오 9곳 설치…홍보 강화

하만(Harman)이 세계 무선스피커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 컨설팅’ 자료를 보면,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제이비엘(JBL)과 하만카돈은 지난해 전세계 무선스피커 시장에서 점유율 35.7%(수량 기준)를 차지했다. 하만은 지난 2016년 삼성전자가 인수한 전장·오디오 전문업체다. 하만의 대표 제품은 ‘360도 사운드’가 특징인 JBL ‘펄스3’, 진공관 디자인의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 2’ 등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타필드 하남 등 수도권 9곳에 체험관인 ‘하만 스튜디오’를 설치하는 등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시장에 특화한 ‘1인 라이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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