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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30 14:51 수정 : 2005.12.30 14:51

등록수수료·부가서비스는 인하·무료화

인터넷장터(마켓플레이스) 옥션은 물품 낙찰 수수료를 인상하는 등 물품 판매 수수료 체계를 대폭 개편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당초 가격대에 따라 1.5∼6%인 낙찰 수수료가 가격대와 물품 종류에 따라 3∼12%로 오른 반면 등록 수수료는 예전 200∼3천500원에서 가격대 상관없이 300원 정액제로 바뀌었다.

또 신용카드 결제금액의 2.85%에 이르렀던 카드 결제시스템 이용 수수료가 무료화됐고 사진 갤러리, 프리미엄 등록 등 일부 부가서비스도 무료화되거나 수수료가 인하됐다.

이번 수수료 개편은 기존 체계가 복잡하다는 판매자들의 요구에 따라 체계를 간단하게 바꾼 것으로 전반적으로 수수료가 인상되거나 인하되는 효과는 특별히 없을 것이라고 옥션은 밝혔다.

그러나 2만원 미만 6%, 2만∼25만원 미만 3%, 25만원 이상 1.5%인 당초 낙찰 수수료가 노트북(3%)을 제외한 50만원 이하 물품은 5∼12%, 50만원 초과는 3%로 바뀌면서 적지 않은 인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 이용자들의 일부 반발이 예상된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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