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2.01 15:15 수정 : 2006.02.01 15:15

㈜필립스전자는 스피커로 MP3 음악을 재생할 수 있는 휴대용 오디오 `샤크박스'(ShoqBoxㆍ모델명 PSS110)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샤크박스는 과거 젊은이들이 어깨에 메고 야외에서 카세트 테이프 음악을 즐기던 붐박스(Boombox) 오디오의 개념을 소형 MP3플레이어에 적용한 제품이다. 길이 18㎝, 무게 350g로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경량급 몸집에 필립스의 XSL음향 시스템을 지원하는 4W(와트)급 스피커를 탑재했다. 256MB(메가바이트)급 모델로 판매가는 19만8천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FM스테레오 라디오와 여행용 알람시계 등 기능을 탑재해 레저용 오디오 기기의 기능을 강조했다"며 "올해 상반기 내로 512MB급과 1GB 제품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힐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태균 기자 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