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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03 15:53 수정 : 2019.07.03 15:53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하는 세계 제조업의 ‘등대공장’에 포스코가 선정됐다고 3일 회사 쪽이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해부터 전세계 공장들을 심사해 매년 2차례씩 등대공장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데,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적극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는 공장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다. 이번에는 지난 1~3일 중국 다롄에서 열린 ‘2019 세계경제포럼’에서 포스코를 포함해 10개 기업을 등대공장에 새로 선정했다. 이로써 세계의 등대공장으로 등재된 기업은 지멘스, 베엠베(BMW), 존슨앤존슨, 폭스콘 등 26곳으로 늘어났다.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하는 등대공장에 국내 기업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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