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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10 09:57 수정 : 2019.07.10 10:05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울란바토르 취항식에 참석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울란바토르 취항식에 참석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신규취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을 시작으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화·목·토요일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290석 규모의 에어버스330이 투입된다.

국내에서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대한항공이 독점 운영했으나, 지난 2월 국토교통부가 해당 운수권을 아시아나항공에 추가로 배분하면서 아시아나항공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취항을 기념해 7월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단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인천~울란바토르 왕복 항공권 2매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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