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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25 08:23 수정 : 2019.07.25 10:28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이 25일 자사가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31%(6868만8063주)를 매각하겠다고 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매각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증권)은 앞으로 입찰 참여 의향을 밝힌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요약투자설명서(TM) 및 비밀유지 확약서를 제공하고, 정보이용료를 낸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서(IM)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후 일정 등은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별도로 안내된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은 금호산업이 매각 주간사 등과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에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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