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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5 17:06 수정 : 2019.09.05 19:23

안현호 KAI 제7대 대표이사 사장. KAI 제공

안현호 KAI 제7대 대표이사 사장. KAI 제공
카이(KAI·한국항공우주산업) 7대 대표이사로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출신인 안현호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카이는 5일 경남 사천 카이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안현호 내정자를 제7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기는 5일부터 3년간이다.

경남 함안 출신인 안 내정자는 중앙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과 제1차관을 역임하고 2011∼2015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3월부터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을 맡았다.

신민정 기자 sh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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