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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2 21:12 수정 : 2006.02.12 21:12

대천 나들목서 5분 거리…분양값 평당 530만∼570만원

한국토지신탁이 충남 보령에 처음으로 타워형 아파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보령시 명천동에 들어서는 ‘명천 코아루’ 아파트는 33~50평형 623가구로,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분양값은 평당 530만~570만원선이다.

명천 코아루는 방범·방재, 무인전자경비 시설과 원격 제어가 가능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신선한 외부공기가 통하는 실내급배기,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특히 시공사인 대동건설의 황토방을 비롯한 자연친화적인 마감재로 입주민의 건강을 배려하고 있다. 중앙광장 주변에는 벽천을 설치하고 단지 주변으로 흐르는 자연하천을 이용한 수경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2200가구 규모의 주공아파트를 비롯해 보령시청, 세무서, 예술회관, 홈플러스 건립터와 초·중고교가 가깝다.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이 5분 거리다. 공사 중인 장항선 대천역 새 역사와 고속터미널이 완공되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더욱 높아진다. 한국토지공사가 개발 중인 25만평 규모의 명천택지개발지구, 대천역세권 상업지역 개발 등 개발 호재도 눈에 띈다. (041)934-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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