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2.23 20:17 수정 : 2006.02.23 20:17

종로에 주상복합 상가 분양

대성산업은 서울 종로1가에 짓는 ‘대성스카이렉스’ 주상복합단지 상가를 분양한다. 대성스카이렉스는 지하6층~지상15층, 12층 2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분양 대상 상가는 지하1층~지상4층의 근린상가다. 중도금의 30%까지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단지 전면에 넓은 광장을 설치해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도록 했고, 지상1층은 복층 구조가 가능하도록 5.1m의 높은 층고로 설계했다. 국철 1호선 종각역이 30m,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안국역이 걸어서 3~5분 거리에 있는 삼중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인사동과 가깝고 인근에 관공서, 외국기업, 어학원, 영화관, 쇼핑몰 등이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다. (02)722-5454.

홍천 창촌리에 수익형 토지

웰빙팜영농조합법인과 ㈜자연과건강마을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 창촌리에 수익형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 필지당 400~600평 규모로 잔금 납입 즉시 개별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하다. 관리지역 임야로서 분양가는 평당 4만5천원이다. 조합쪽은 계약자가 원할 경우 영농을 맡아 유기농 농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토지 옆으로 31번 국도가 지나고 있고 보광 휘닉스파크가 위치한 봉평과 내면을 직접 연결하는 보래령터널이 2007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청약금(150만원)을 납부한 뒤 현장 답사를 통해 계약 여부를 판단하면 되고, 청약을 철회하면 청약금은 환불된다. (02)598-0948.

싱가포르 센토사 해안에 아파트

쌍용건설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 해안에 고급 아파트(?5c사진)를 짓는다. 이 아파트는 싱가포르 시디엘(City Developments Ltd.)사가 발주한 것으로, 싱가포르 정부가 휴양지로 개발 중인 센토사 섬 해안의 고급 주거단지에 지상 11~15층짜리 5개 동 아파트 264가구를 짓게 된다. 쌍용건설은 설계와 시공을 맡아 다음달 착공해 2009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발주처인 시디엘사는 세계 12개국에서 89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싱가포르 최대의 부동산 투자회사로 국내에서도 힐튼호텔과 명동센트럴, 서울 시티타워 등을 매입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