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3.12 21:30
수정 : 2006.03.12 21:30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잔여분
프라임산업은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에 지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신도림역 테크노마트’의 잔여분 상가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1600만~4천만원이며, 중도금의 40%까지 융자를 알선해 준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2007년 하반기에 개점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8만6천여평으로, 신도림역과 직접 연결된다. 전자·전기 전문매장을 비롯해 대형 할인점, 멀티플랙스 영화관, 스포츠센터, 전문 식당가, 벤처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02)3424-7800.
동백지구 쇼핑몰 ‘쥬네브’ 상가
쥬네브는 경기 용인 동백지구에 짓고 있는 쇼핑몰 ‘쥬네브’의 회사보유분 상가를 선착순 분양한다. 포스코건설과 삼부토건이 연면적 6만4천평 규모로 짓는 초대형 복합상업시설로 2만여평 호수공원이 조성되며, 주변에 1만7천가구의 아파트가 지난달부터 입주 중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가는 병원, 식당, 제과점, 아이스크림, 의류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며, 오는 9월 문을 열 예정이다. 동백~죽전간 도로 개통으로 주변지역에서의 접근성도 개선됐다. (031)717-7411.
경기 이천 사음동 전원주택 단지
파인힐디엔씨는 경기 이천시 사음동 1만평 터에 전원주택 단지를 분양한다. 필지당 200평~300평 규모로 모두 47필지로 이뤄진다. 분양값은 평당 91만~104만원선이다. 필지분할을 마쳐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건축이 가능하다. 도자기마을(도예촌) 뒤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2009년 경전철이 개통될 예정다. (02)3472-7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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