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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로 간 ‘내집마련 꿈’ 판교새도시에 건설되는 대한주택공사의 분양·임대 아파트 청약 접수가 시작된 29일 오전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현장 접수창구에서 성남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10년 이상 자격에 해당되는 주민들이 청약신청서를 쓰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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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우선공급자 대상 1.65대1…30일 추가청약
29일부터 시작된 경기 판교 새도시 주공 분양·임대 아파트 청약이 일부 미달됐다. 대한주택공사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우선공급자를 대상으로 이날 인터넷과 현장 접수를 한 결과, 888가구에 모두 1463명이 청약해 평균 1.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평형은 가구 수보다 청약자가 적어 미달됨에 따라 30일에는 성남시 거주 5년 이상 무주택자로서 청약저축 800만원 이상(분양), 60회 이상(임대)인 가입자의 추가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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