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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7 16:35 수정 : 2006.04.07 16:35

건설교통부는 판교신도시내 납골당 사업을 종교단체나 사회복지법인, 민간 사업자에게 맡겨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건교부는 "판교 납골당 부지 5천평이 유상공급되면 사업성이 없어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경기도의 의견이 공식 접수됐다"며 "하지만 경기도가 이 사업을 그만 둬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교부는 납골당 향후 추진방안과 관련, 사업시행자에게 맡길지, 종교단체나 민간사업자를 공모할지를 상반기중 결정할 예정이다.

유경수 기자 yk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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