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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9 20:11 수정 : 2006.04.09 20:15

판교 새도시 중소형 민영주택의 일반 1순위(청약예금·부금 가입자) 첫날 경쟁률이 300대 1에 육박했다. 9일 건설교통부 집계를 보면, 지난 7일 서울시 거주 일반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마감한 결과 8만256명이 신청했다. 전날까지 40살 이상 10년, 35살 이상 5년 무주택 청약자 중 낙첨자 8만7256명이 순위경쟁에 가세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청약경쟁률은 295대 1에 이른다. 반면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은 민간임대는 637가구 모집에 39명이 신청하는데 그쳤다. 10일에는 민간분양이 서울 일반 1순위, 민간임대가 수도권 5년 무주택자로 납입액 1천만원 이상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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