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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2 18:34 수정 : 2006.04.12 18:34

주상복합아파트의 전국 평균 분양값이 일반아파트보다 평당 400여만원이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지난 1분기 전국에 분양된 주상복합아파트의 평균 분양값은 평당 1282만원으로 일반 아파트 평균인 평당 823만원에 견줘 평당 459만원 비쌌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주상복합의 경우 60~100평 규모의 펜트하우스 시공과 마감재 고급화 등을 이유로 일반아파트보다 분양값을 높게 책정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올들어 수도권보다는 지방 도시의 주상복합 고가 분양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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