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4.16 21:50
수정 : 2006.04.16 21:50
대구 ‘전철역 신일해피트리2차’
신일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진천역 신일해피트리2차’를 분양한다. 34평형 257가구, 47평형 143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지역난방시스템을 적용하고 전자책도서관을 설치해 입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거실과 주방을 나란히 배치한 신평면을 도입해 채광과 조망권을 충분히 확보했다.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에서 가깝고 단지 바로 옆에 2700여평의 공원이 있다. 본보기집은 21일 진천역 2번 출구 앞에 문을 연다.(053)631-8700.
울산 신정동 ‘더프레스티지’
한진중공업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 주상복합아파트 ‘더프레스티지’를 다음달 분양한다. 지상 33층에 54~115평형 149가구 규모로, 83~115평형은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전 가구를 남향배치했고 걸어서 3분 거리에 울산대공원이 있다. 7층 전체 공간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를 설치했고 13층에는 옥외정원 및 어린이 놀이터를 들인다. 최상층에는 입주민들이 연회장으로 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꾸민다. 예상 분양값은 평당 1100만~1200만원선이다.(052)225-0500.
영등포구 신길동 ‘한화 꿈에그린’
한화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를 분양한다. 18층 아파트 6개동에 32~45평형 284가구로 이뤄진다. 입주는 2008년 6월 예정이다. 신길 뉴타운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인접해 있다. 가까이에 재래시장을 비롯해 롯데, 신세계, 경방필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많다. 본보기집은 지하철2호선 영등포구청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02)842-5900.
광고
기사공유하기